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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16 13:49:27
  • 최종수정2024.07.16 13:49:27
[충북일보] 진천 군립도서관(진천읍, 덕산읍, 광혜원면)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도서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책보자'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5~6학년 교과 연계 도서 50권을 5권씩 꾸러미에 담아 빌려주는 것으로, 총 10꾸러미로 운영한다.

진천 군립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증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어린이(아동) 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 기간은 10일이다. 다수의 이용자를 위해 도서 연장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천 군립도서관 누리집(lib.jincheon.go.kr)을 참고하거나 군립도서관(043-539-77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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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민주당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단장

[충북일보] "버티면 잊혀진다는 나쁜 선례가 생기지 않도록 유가족과 피해자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 오송참사 1주기를 맞는 더불어민주당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단장을 맡고 있는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의 입장은 여전히 단호했다. ◇오송참사 1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오송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 단장으로서 소회는. "안타까움을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지난 달 19일 유가족분들과 함께 궁평2지하차도에 다녀왔다. 자동진입차단시설이 설치되긴 했지만, 미호강 범람 시 지하차도에 물이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는 차수벽이 설치되지 않았고, 관련 정비가 좀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당시 충북도는 장마를 앞두고 궁평2지하차도를 급하게 재개통하려 했다.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반대로 개통이 연기되긴 했지만, 충북도가 벌써 오송참사로 수많은 시민이 희생되었던 아픔을 잊은 것 같아서 화가 많이 났다. 유가족과 피해자의 시간은 아직 23년 7월 15일에 멈춰있는데, 충북도는 참사를 서둘러 무마하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참담했다. 지자체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정부에서 진상규명을 외면하는 사이, 유가족과 생존자분들은 여전히 거리에서 진상규명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