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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세계마약퇴치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 웹출고시간2024.06.26 15:48:04
  • 최종수정2024.06.26 15:48:04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보건소는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상당구 중앙동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청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라는 주제로 마약 중독 예방 및 약물 오·남용의 예방, 올바른 의약품 복용방법 등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약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에 중점을 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우리 사회 마약 유통과 소비가 확산되면서 그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불법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인식을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6월 26일은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시 보건소는 세계 마약 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5일간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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