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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시민의 숲 1단계 마무리 공정 현장 점검

  • 웹출고시간2024.06.25 11:06:23
  • 최종수정2024.06.25 11:06:23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의 숲 1단계 마무리 공정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최근 '시민의 숲' 조성 현장을 방문해 1단계 마무리 공정 상황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물 및 수목 식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개장 전 철저한 정비를 당부했다.

'시민의 숲'은 충주를 대표하는 명품 공원이자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는 핵심 사업이다.

지난 4년간 공을 들여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정원형 도시숲, 생태 놀이터, 삼색 트리테마로드길,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조 시장은 "시민의 숲은 시민들에게 삶의 휴식과 건강, 쉼과 힐링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자연이 주는 여유를 느끼고 자부심을 갖는 명품 숲이 되도록 소중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이달 말 시민의 숲을 준공하고 7월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내년 2단계 사업으로 기업, 지역단체,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수목을 활용한 시민 참여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웰니스가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정원과 공원이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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