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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

이달 31일꺄지 맹동면 남천공원 열려

  • 웹출고시간2024.05.29 14:50:05
  • 최종수정2024.05.29 14:50:05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지역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맹동면 남천공원에서 연다.

군과 한국소비자원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모에 공동 선정돼 기존 어린이 중심으로 실시해 오던 안전체험 행사를 직장인과 대학생까지 확대·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완강기, 수상안전,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13종)을 운영한다.

또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29일 오전 10~오후 3시), 온열제품 안전, 생활용품·화장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 소비자 특화프로그램(5종)을 진행한다.

사회적 경제기업 플리마켓 등 각종 체험부스도 운영돼 지역민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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