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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제천시민 테니스대회 '성료'

지역 동호인 500여 명 참가 열띤 경쟁 벌여

  • 웹출고시간2024.04.02 13:59:56
  • 최종수정2024.04.02 13:59:56

제천시 신동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1회 제천시민 테니스대회' 참가 동호인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최근 신동테니스장에서 '제41회 제천시민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테니스의 저변확대와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천시 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협회 소속과 테니스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인·복식(마스터부, 챌린저부, 루키남성부·여성부) 참가부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모든 경기는 예선 및 본선 5대5 타이브레이크, 노-애드 시스템으로 각부 조별리그 순위결정전으로 본선에 진출하고 4강부터 진행했다.

대회 결과 △마스터부 백팀과 △챌린저부 박우양(제일), 최종명(제우스) △루키부(남) 박철희·윤태성(제우스) △루키부(여) 한희진·허주희(제우스) 팀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강한 체력과 순간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선수와 관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박진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여가선용 및 체력 증진을 위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테니스의 저변확대와 활성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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