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6℃
  • 맑음충주 -3.3℃
  • 맑음서산 0.5℃
  • 맑음청주 -1.6℃
  • 맑음대전 0.7℃
  • 맑음추풍령 -2.5℃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3.6℃
  • 구름조금광주 1.6℃
  • 맑음부산 2.7℃
  • 구름많음고창 1.7℃
  • 맑음홍성(예) 0.4℃
  • 흐림제주 5.6℃
  • 흐림고산 5.6℃
  • 맑음강화 -1.9℃
  • 맑음제천 -4.2℃
  • 맑음보은 -1.6℃
  • 맑음천안 -1.1℃
  • 맑음보령 1.5℃
  • 맑음부여 1.2℃
  • 맑음금산 -0.6℃
  • 구름조금강진군 4.0℃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27 13:56:27
  • 최종수정2024.03.27 13:56:36

보은군민간사회단체연합회가 27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산단 조성 추진을 군에 요구하고 있다.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보은군민간사회단체연합회는 27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은 3산단 조성 반대 주민과 원만한 협의 조정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과거 호국원, LNG 발전시설 등 유치한 실패한 사례가 있다"며 "이를 경험 삼아 군민도 안목과 역량을 발휘해 이 사업이 좌초하지 않도록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산업단지 간 향후 상호 신뢰 환경조성과 구축이 필요하다"며 "상생위원회를 제도화하고, 평소 필요 때 주민이 시설 모니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투명한 신뢰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군은 4단계 충북도 지역 균형 발전사업비 130억 원 포함해 모두 1천100억 원을 들여 탄부면 고승리와 사직리 일원 104만㎡ 터에 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토지 보상을 시작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탄부면 사직리 주민은 산업단지반대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의 생존권을 빼앗아가는 산단 조성을 결사반대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보은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