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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투·개표소 소방안전대책 추진

  • 웹출고시간2024.03.12 11:09:23
  • 최종수정2024.03.12 11:09:23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가 내달 10일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12일부터 21일까지 증평군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위해 총 15개소에 대해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 관계 기관 화재안전 간담회,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등을 통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줄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오는 4월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투·개표소 소방력 근접 배치 및 유동순찰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대책을 실시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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