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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스포츠(예비)사회적기업 창업보육팀 모집

20개 팀 평균 5천만원 사업화 자금·프로그램 지원

  • 웹출고시간2024.02.18 14:51:43
  • 최종수정2024.02.18 14:51:43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스포츠사회적기업전담센터는 2024년도 스포츠(예비)사회적기업 창업보육팀 20개 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4일 오후 3시까지이며, 스포츠산업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7년 미만 창업기업 중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평균 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사회적기업 맞춤형 창업교육·보육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청은 지역과 관계없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된다.

서원대는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국내 유일 스포츠사회적기업전담 운영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돼 2020년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18건, 사회적기업 인증 9건, 특허 출원·등록 68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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