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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6호기 도입… 청주공항 하늘길 넓힌다

신규 국제노선 투입 예정

  • 웹출고시간2024.02.18 15:17:23
  • 최종수정2024.02.18 15:17:23

에어로케이항공이 6호기를 신규 도입했다.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하는 에어로케이 항공이 6호기(RF2047)를 신규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RF2047은 에어버스사 A320 기종으로 180석 규모로 이전 도입된 항공기들과 같은 기종이다.

세르비아와 알마티를 거쳐 지난 16일 오전 9시 47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신규 도입된 6호기는 감항을 거쳐 에어로케이의 신규 국제 노선에 투입 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는 올해 6호기 도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호기까지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개설된 베트남 다낭을 시작으로 몽골 울란바트로, 필리핀 마닐라, 홍콩·마카오, 일본의 기타규슈, 후쿠오카, 샷포로 등 으로 정기편 국제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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