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도로공사 충북본부, 드론·VR 체험 기회 제공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 아동 대상

  • 웹출고시간2024.01.29 16:00:29
  • 최종수정2024.01.29 16:00:29

29일 음성(남이방향)휴게소 드론 게임장에서 아동들이 드론·가상현실(VR)을 체험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9일 음성(남이방향)휴게소 드론 게임장에서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 아동을 대상으로 드론·가상현실(VR)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참가 아동들은 드론 전문가의 지도로 드론 동작 원리와 조종을 실습하고 드론을 이용한 배틀·인형뽑기, VR 어드벤처 게임 등을 경험했다.

음성(남이방향)휴게소 드론 게임장은 2022년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개장한 드론 체험 시설로 △드론 스팟터치 △드론 인형뽑기 △VR 어드벤처 3종의 기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드론 관련 면허 보유자가 상시 근무한다.

윤경종 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청소년 대상 드론 관련 진로 교육·체험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4차 산업기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해 관련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