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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연수원, 미래교육 배움길 특강 운영

AI 활용 등 2월 한달 간 6회 화상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24.01.25 15:59:03
  • 최종수정2024.01.25 15:59:21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은 2월 한 달간 '2024. 내일을 여는 미래교육 배움길 특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특강은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자율 확장 공사'를 대주제로 변화하는 교육 형태와 미래 학교 시나리오,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실에서의 AI 활용, 교권보호 4법 등 총 6회 운영한다.

세부 일정은 △2월 14일 임선빈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세계의 교육 트렌드 분석' △15일 온정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자율화 전망' △19일(월) 김현섭 수업디자인연구소장이 '학교자율시간과 학교교과목 개발' △26일 김차명 광명서초등학교 교사가 '챗GPT와 생성형 AI, 교육의 미래일까· 유행일까·' △27일 김귀훈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초·중등 교육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 적용을 위한 매뉴얼' △28일 한희정 서울삼양초등학교 교사가 '교육이 두려운 교사, 교사 책임주의'를 강의한다.

특강은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Zoom 화상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교직원은 각 특강 시작 3일 전까지 충북교육연수포털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043-724-4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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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