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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7 14:51:39
  • 최종수정2024.01.07 14:51:39

겨울철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현장.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 화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2021년 224건 △2022년 241건 △2023년 287건이다.

지난해 기준 부주의는 113건 발생해 이 기간 전체 화재의 약 39%를 자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부주의 화재 예방법으로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쓰레기 소각행위 자제 △가스·전열기구·화목보일러 사용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의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

서병섭 예방안전과장은 "올해도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일상생활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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