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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잇따라

정부 모범공무원과 ㈜새로운전기, ㈜다솔, GC녹십자웰빙

  • 웹출고시간2024.01.07 13:52:29
  • 최종수정2024.01.07 13:52:29

GC녹십자웰빙이 지난 5일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3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새해들어 (재)음성군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된 안상진 음성군청 환경지도팀장, 최재만 도시계획팀장, 이연세 생극부면장이 지난 5일 각각 180만 원씩 54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

생극면 소재 전기공사 전문업체인 ㈜새로운 전기(대표 정두영)는 음성군장학회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누적액이 1천만 원에 이른다.

사회적 기업인 ㈜다솔(대표 박창수)도 이날 음성군장학회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21년에도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GC녹십자웰빙 김상현 대표는 같은 날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3천만 원 상당의 덱시안 Med(Medical Device) 크림 1천500개도 함께 기부했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음성의 미래 인재육성 사업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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