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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환경보전 유공자 5명 표창

환경기술인협회 송년의 밤 행사서

  • 웹출고시간2023.12.13 14:06:45
  • 최종수정2023.12.13 14:06:45

세종지역 환경기술인들이 환경 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시장상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에서 활동 중인 환경기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관련 법규와 기술 등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시는 지난 12일 조치원1927 아트센터에서 이영우 대전·세종·충남 환경기술인협회장, 이환주 세종시환경기술인협회장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환경기술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환경 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정섭(한화첨단소재㈜), 김용민(한국유나이티드제약㈜), 진홍석(SK바이오텍㈜) 씨에게 세종시장상을 수여했다.

세종시환경기술인협회는 환경오염방지에 앞장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협회다. 환경보전과 관련한 지역 200여 개 업체가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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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