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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규 청주교대 총장,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3.12.12 17:29:26
  • 최종수정2023.12.12 17:29:36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 청주교육대학교
[충북일보] 청주교육대학교는 이혁규 총장이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지난 9월 시작됐다.

이 총장은 "교육 3주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상호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 현장 내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종우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성완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장을 지명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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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