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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팀, 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3.12.11 11:11:30
  • 최종수정2023.12.11 11:11:30

한국교통대학교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팀이 최근 서울 럭키컨퍼런스에서 (사)화학물질관리협회가 개최하는 '특성화대학원 교육생 발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팀이 최근 서울 럭키컨퍼런스에서 (사)화학물질관리협회가 개최하는 '특성화대학원 교육생 발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학물질관리협회는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인력양성사업과 관련, 매년 해당 대회를 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열린 대회에서 교통대 팀(오경석 등 5인)이 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팀은 '전자산업 화학물질 공급설비 내의 효과적인 가스감지기 설치 방안 연구'에 대해 오경석 학생(교통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의 발표로 진행됐다.

석사과정의 이동건, 배민준, 최성묵, 남민서 학생이 연구를 돕고 백종배 공과대학장, 권현길 교수의 지도로 성과를 이뤘다.

백 학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만족스럽다"며 " 태국에서 열린 APSS 2023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어서 더 뜻깊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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