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2℃
  • 맑음충주 -2.7℃
  • 구름많음서산 -1.6℃
  • 맑음청주 -1.4℃
  • 맑음대전 -0.6℃
  • 맑음추풍령 -2.6℃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2.3℃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홍성(예) -0.8℃
  • 제주 3.5℃
  • 구름많음고산 3.9℃
  • 맑음강화 -3.4℃
  • 맑음제천 -4.4℃
  • 맑음보은 -2.0℃
  • 맑음천안 -1.5℃
  • 구름조금보령 0.5℃
  • 구름조금부여 0.4℃
  • 맑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만한 일손 없다"…영동군,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내년 369명 농가 배치 예정

  • 웹출고시간2023.12.10 13:17:55
  • 최종수정2023.12.10 13:17:54
[충북일보] 영동군이 내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한다.

군은 내년에 필리핀 두마게시티 외국인 계절근로자 369명을 지역 농가에 배치해 일손을 도울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8월 업무 협약한 베트남 박리에우성 계절근로자들도 투입한다.

앞서 군은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예정에 앞서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 근로계약서와 서약서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3개월 또는 5개월 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하는 제도다.

군은 올해 166명의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해 단 한 명의 무단 이탈자 없이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했다.

정영철 군수는"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로할 수 있도록 배려와 협조를 당부한다"며 "바쁜 농사철에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