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 내년 4월 총선 출마예정자 교육

  • 웹출고시간2023.12.07 16:46:08
  • 최종수정2023.12.07 16:46:08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7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22대 총선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 민주당 충북도당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7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22대 총선 민주당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다수의 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했다.

충북도당은 이들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4개 강의로 진행했다.

먼저 최보기 북칼럼니스트가 제1강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와 제2강 '대중 메시지 작성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어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장이 제3강 '2024년 충북 유권자 지형'과 제4강 '데이터 기반 골목선거의 필요성과 실사례'를 강의했다.

한편 충북도당은 이날 교육에 이어 오는 14일 더불어민주당 강령,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에 대한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