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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학교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성과 공유

세종시교육청 7일 선도학교 결과 나눔 행사
초·중·고 15곳에 예산 13억5천만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3.12.07 16:20:27
  • 최종수정2023.12.07 16:20:27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7일 코트야드바이 매리어트 세종에서 '디지털 선도학교 결과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올해 세종지역에서 디지털 선도학교로 선정된 초·중·고는 초등학교 9곳(글벗·나루·다정·두루·새롬·소담·솔빛·온빛·참샘초), 중학교 3곳(새롬·어진·종촌중), 고등학교 3곳(고운·새롬·세종고) 등 15곳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선도학교 1곳에 9천만 원씩 모두 13억5천만 원의 예산과 디지털교육 박람회,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 찾아가는 디지털·인공지능(AI)교육 역량강화 연수 등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선도학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 맞춤형 교육모델 창출, 인공지능 코스웨어 활용, 하이터치 하이테크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 디지털교실 환경구축, 디지털교육 전환 성공사례 발굴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디지털 선도학교 대표교사들은 이날 행사에서 인공지능 코스웨어활용 교과운영, 디지털기반 학교업무개선, 디지털기기 도입·운영, 디지털기반 특색교육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사례를 발표했다.

각급 학교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문답형식으로 내용을 공유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디지털 선도학교의 다양한 디지털교육 사례들이 세종시 모든 학교로 확산될 것으로 본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 맞춤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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