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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북VR·AR제작거점센터 간 지역상생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3.07.12 13:59:17
  • 최종수정2023.07.12 13:59:17

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과 충북VR·AR제작거점센터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은 최근 4차 산업혁명 기반을 주제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CBIST)산하 충북VR·AR제작거점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역상생협력단 강효지 단장과 충북VR·AR제작거점센터 송태석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상생협력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기반 디지털 대전환 관련 VR·AR을 활용한 사업 지원,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 경제 전반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관련 인력양성 체계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강 단장은 "충북VR·AR제작거점센터와의 긴밀한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디지털 혜택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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