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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해외 연계 글로벌 인재 양성한다

에너지 기술 개발사업 선정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 파견 공동연구

  • 웹출고시간2023.07.11 16:58:25
  • 최종수정2023.07.11 16:58:25

청주대 이호준 교수(오른쪽 두 번째)가 에너지 인력양성 해외연계글로벌 인력양성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1차 에너지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해외 연계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

11일 청주대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강남대가 공동 진행하는 'E-모빌리티 수송효율 향상을 위한 글로벌 인력양성' 연구가 이번에 선정돼 총 사업비 4억7천9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청주대는 이 중 1억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청주대 전기제어공학과 이호준 교수 연구팀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E-모빌리티 수송효율 향상을 위한 글로벌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석·박사과정 우수인력 2명을 선발,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에 7개월간 파견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청주대는 전기제어공학과 노민수(박사과정)씨가 '전기선박용 전동기 손실 저감 설계', 기계항공시스템공학과 이호섭(박사과정)씨가 '딥러닝 및 영상 기반 UAM의 자율비행 시스템 연구'를 주제로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청주대는 이번 국제 공동연구로 해외 우수기술 습득을 통한 기술 경쟁력 향상, 선진기술의 국산화, 우리나라 관련 핵심기술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호준 교수는 '에너지 인력양성(R&D) 해외 연계 글로벌 인력양성' 사업 이외에도, 미래형 인력양성사업단장으로서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학부)', '미래형 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대학원)' 등 다수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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