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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2 13:42:48
  • 최종수정2023.07.12 13:42:48

세종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전의면
[충북일보] 세종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연계 △복지사각 취약계층 공동 발굴·지원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게 된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08년 전의요셉의집을 시작으로 12곳의 사회복지시설과 5곳의 장애인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성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지역 나눔문화를 확산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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