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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2 13:26:23
  • 최종수정2023.07.12 13:26:23

정영철(오른쪽) 영동군수와 윤성국 대전 관광공사 사장이 11일 영동군청에서 영동 와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전시·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와인 고장인 영동군과 대전 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영동 와인 판로개척에 힘을 모은다.

군에 따르면 전날 두 기관은 영동 와인 국내외 판로개척과 전시·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의 대표는 국제 전시 이벤트 행사인 '대전 국제 와인 EXPO', '아시아 와인 트로피', '국제 와인 & 주류 박람회' 등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협약서를 썼다.

국외 소비자 상담 등 제반 업무 지원을 통해 국외 판로를 개척하는 내용도 담았다.

대전 관광공사는 아시아 와인 트로피 품평회, 국제 와인 콘퍼런스,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 다양한 와인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군은 9월 '대전 국제 와인 EXPO'에 군내 와이너리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아시아 와인 트로피' 수상을 위한 와인 품평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협약이 영동 와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동 와인의 우수성을 국내외로 더 알리면서 공격적으로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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