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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5 13:10:59
  • 최종수정2023.05.15 13:10:59

김용원 보은경찰서장.

ⓒ 보은경찰서
[충북일보] 김용원 보은경찰서장이 16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서장은 지난 2월 6일 취임한 뒤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경찰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두고 취임 100일 동안 자치경찰제 안착, 국민 중심 책임 수사 안착,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힘썼다.

그는 주민 의견수렴과 112신고 분석 등을 통한 맞춤형 순찰로 지역 치안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충북 도내 시ㆍ군 가운데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노인 상대 범죄예방과 안전 활동, 교통사고 예방에 온 힘을 썼다는 평을 듣는다.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전화금융사기, 사이버 금융 범죄 예방 대응강화, 지역맞춤형 범죄 피해자 보호 활동 전개 등도 눈에 띈다.

김 서장은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주해준 주민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다"며 "원칙과 기준에 따른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주민에게 공감과 지지를 받는 보은 경찰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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