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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1 11:30:24
  • 최종수정2023.02.01 11:30:24

달천동 지사협 관계자 등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달천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옥 위원장은 1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달천동행정복지센터에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용두동에서 선학미곡처리장을 운영하는 김수중 대표 100만 원, 용관동 늘푸른흑염소영농조합 윤평남 대표 50만 원, 익명의 기탁자 100만 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기탁된 성금은 달천동 지사협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호연 달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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