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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31 17:09:32
  • 최종수정2023.01.31 17:09:32
[충북일보] 청주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기존 만 5세 이상에서 생후 6개월~만 4세 영유아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유아 접종에는 지난 12일 도입된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활용되고 8주에 걸쳐 3회 기초접종을 받게 된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날부터 온라인과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도 받아 2월 20일부터 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사전예약보다 빠른 당일 접종은 2월 13일부터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자는 의료기관에 전화로 연락해 예비명단으로 등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는 성인에 비해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위험이 높지 않지만 5세 이상 소아·청소년에 비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면역저하자나 기저질환보유 등 고위험군영유아는 접종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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