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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4억 원 투입 5천567개 기업 지원

충북도 무역통상진흥시책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01.31 17:08:05
  • 최종수정2023.01.31 17:08:05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31일 '2023 충북도 무역통상진흥시책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2023 충북도 무역통상진흥시책 설명회'를 충북도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올해 무역통상진흥시책 76개 사업에 약 94억 원을 투입해 5천567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9.7% 늘어난 규모다.

신규사업으로 수출잠재기업 바우처 지원, 내수기업 수출전략화 테스트 마케팅 지원, 수출첫걸음 판로개척 교육 운영 등을 추진한다.

김명규 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도내 수출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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