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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30 15:08:09
  • 최종수정2023.01.30 15:08:09

남충주새마을금고 하성대 이사장(가운데)이 나눔의집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나눔의집
[충북일보] 호암직동 남충주새마을금고는 최근 충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을 방문해 후원물품(라면 18상자, 쌀 100㎏)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난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성대 이사장은 "나눔의집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이웃돕기 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남충주새마을금고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집 가족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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