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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6 15:36:44
  • 최종수정2023.01.26 15:36:44

충주시 목행동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난 모습.

[충북일보] 26일 새벽 3시께 충주시 목행동의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불이나 65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해당 공장은 휴업 중인 곳이어서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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