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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변재일 새정치 재벌개혁특위 위원 합류

박영선 위원장 인선 완료, 오는 27일 첫 회의 예정
'청와대·재벌 야합 경제민주화 실종 2년 간담회도

  • 웹출고시간2015.08.24 15:57:31
  • 최종수정2015.08.24 15:57:31

오제세·변재일 의원

[충북일보] 충북 출신 오제세(청주 서원) 의원과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에 인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최고위원회에서 재벌개혁특위(위원장 박영선) 위원 인선을 마쳤다.

지난 17일 재벌개혁특위 설치를 의결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특위 위원은 박영선 위원장을 필두로 김기식, 김영록, 민홍철, 박범계, 변재일, 오제세, 원혜영, 유성엽, 은수미, 이언주, 이학영, 정성호, 정호준, 홍종학 의원 등이다.

새정치연합 소속 3명의 국회의원 중 노영민(청주 흥덕) 충북도당위원장을 제외한 2명(오제세·변재일) 모두 특위에 합류했다.

특위 간사에는 김기식 의원이 임명됐으며, 향후 외부 자문위원 약간명과 실무지원팀 등을 구성하게 된다.

재벌개혁특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첫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는'8·28 청와대-재벌 야합 경제민주화 실종 2년 간담회'도 겸해 진행된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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