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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04 13:20: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해 열린 석장리 선사문화체험축제 모습.

석장리박물관(공주시 장기면 장암리)이 오는 5~8일 박물관 야외 선사공원일대에서 제4회 선사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의 대표적 프로그램은 선사문화체험교실이다. 선사토기 만들기,뗀석기 체험,돌화살 만들기,갈돌갈판 체험,선사예술 체험,선사시대 조개 장신구 만들기 등 6가지를 모두 체험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을 준다.

어린이선사문화사랑방(선사문양페이스페인팅,선사문양목걸이만들기,선사문양쿠키만들기,나무공룡만들기,선사문양바람개비만들기 등)과 전통문화체험(인절미떡메치기,한지공예,토기만들기),특별전시연계체험(그녀,인류를 꿈꾸다-선사시대 여인모양 새김 장신구 만들기)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20여종의 선사문화체험코너,가족음악회,고고학발굴체험, 선사퀴즈대회(퀴즈왕에 푸짐한 선물제공)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840-8925,89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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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