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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04 16:44: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항공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탑승객에게 A380차세대 항공기 봉제 인형을 선물한다.

대한항공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공항을 비롯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부산·제주공항등 국내선 12개 공항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어린이 탑승객(12세 미만)에게 A380 차세대항공기 봉제 인형을 선물한다.

인천국제공항과 국내선 김포,부산,제주 공항에서는 A380 포토존을 운영하여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어린이 날 기념 선물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국내선 12개 공항은 첫 운항 편부터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특히 대한항공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만든 A380 차세대 여객기 봉제 인형은 어린이 손바닥만한 크기로 촉감이 부드럽고 모양이 귀여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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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