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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제9회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

  • 웹출고시간2007.07.07 14:02: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제9회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6일 11시 우정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경남 통영 죽림초등학교 1학년 이규빈 어린이의 “우체국”이 차지했다.

금상은 제주 서귀포 중문초등학교 1학년 김이현 어린이 등 4명, 은상은 전남 영광 영광초등학교 1학년 김주영 어린이 등 6명, 그리고 동상은 경기 이천 송정초등학교 1학년 임승훈 어린이 등 8명이 수상한다.

대상 수상자 등 19명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 원, 금상 각 50만 원, 은상 각 30만 원, 동상 각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지난 5월 7일부터 5월 18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이번 대회는 2,200여개 초등학교에서 9만5,484명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지역 체신청의 예선과 우정사업본부의 본선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를 비롯해 총 2,119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조력 향상을 돕고 우체국금융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1999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까지 총 117만 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제9회「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입상작들은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전국 초등학교와 우체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출처 :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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