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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6 13:07:08
  • 최종수정2023.08.06 13:07:08

경부고속도로 금강유원지에서 지난 3월 열린 ‘월드 챔피언과 함께하는 시원한 플라이보드 쇼’ 모습.

[충북일보] 옥천군과 금강휴게소가 다양한 시책을 통해 군의 관광 명소를 홍보하고 있다.

금강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과 하행선을 운행하는 차량이 모두 이용하는 양방향 휴게소인데다가 금강유원지에 인접해 한적한 강변을 거닐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군은 지난 2019년 군민 추천을 통해 '옥천 9경' 가운데 7경으로 금강유원지를 선정했다.

또 지난 2021년 민·관·학 협력사업으로 금강휴게소에 군 종합홍보관을 조성, 금강휴게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군을 알리는 중이다.

금강휴게소에 옥천 9경 홍보 판, 관광 안내 키오스크 등도 설치해 놓았다.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과 군 관광 홍보를 위해 지난 3월 금강휴게소 앞에서 '월드 챔피언과 함께하는 시원한 플라이보드 쇼'(금강휴게소 주최)도 개최한 바 있다.

유정미 군 관광정책팀장은 "천혜의 금강유원지와 수변 친수공원 등 자원경관을 특화한 관광인프라 개발과 금강유원지 주변 관광 활성화를 더 많은 공을 들이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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