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덕(청주시 환경관리본부장)씨 여혼=21일(토) 낮 12시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6길 10 한국의 집
△이상한(충북도립대학 자치행정과 교수)씨 자혼=14일(토)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더블유 스퀘어 웨딩홀 그레이스홀.
△김진태(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 주무관)씨 자혼=14일(토) 오후 2시 30분 CJB 컨번션센터 2층 달의정원홀.
△임상빈(괴산군청 기획감사실장)씨 자혼= 14일(토) 낮 12시 괴산농협예식장
△고갑미(충북도 회계과 주무관)씨 여혼=21일(토) 오후 2시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2층 마리아쥬홀.
△이제용(전 충주시 농정과장)씨 여혼 피로연=10월9일오후5~8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 웨딩홀
△장미선(충주시 복지정책과 주무관)씨 결혼=10월 14일 (토) 오후 1시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 여신 홀
△손유진(충주시 주덕읍 주무관)씨 결혼=30일(토)오후1시 충주시 교현동 웨딩클래스(구 컨벤션센터) 1층 오스카홀
△곽임근(전 청주시 부시장)씨 여혼=23일(토) 오후 2시 50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상록아트홀 5층 아트홀.
△장장주(단양군 문화관광과장)씨 여혼=23일(토) 오전 11시30분 단양 대명리조트 2층 도담삼봉홀.
△권영복(전 충주시 대소원면장)씨 여혼=17일오후1시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그랜드웨딩홀 7층 그랜드홀
△변상혁(충북도 법무통계담당관실 주무관)씨 결혼=23일(토) 오후 2시 청주 CJB컨벤션센터 3층 신의정원.
△김상희(충북도 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소장)씨 여혼=23일(토)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1층 채플홀.
△신동규(괴산군 사리면장) 씨 자혼=16일(토) 오후1시 괴산농협예식장(괴산군 괴산읍 읍내로16길 19) 2층.
△홍성택(충북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씨 자혼=23일(토) 오후 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 베라홀.
△최현태(충북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씨 여혼=16일(토) 낮 12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1층 채플홀.
△김승동(충주중원신문 편집국장)씨 자혼=16일낮12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더베이스 크리스탈홀
△곽종철(충북도 회계과 차량관리실 주무관)씨 자혼=10일(일) 오전 11시 청주 S컨벤션(구 선프라자) 크라스탈볼룸홀.
△이배훈(충북도의회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씨 여혼=9월 9일(토) 낮 12시 청주시 복대동 성당.
△장정환(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과장)씨 자혼=9월 9일(토) 오전 11시 청주 아모르아트 2층 그랜드홀.
△박원훈(의회사무처 기록팀장)씨 여혼=9월 9일(토) 오전 11시 CJB웨딩컨벤션센터 3층 신의정원.
△오성일(의회사무처 산업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씨 자혼=9월 9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센터 2층 달의연신홀.
△신동명(전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씨 자혼=9월 9일(토) 오후 1시 청주 아모르아트컨벤션 4층 아모르홀.
△임지훈(괴산소방서 소방사)씨 결혼=9월 2일(토) 낮 12시 충주시 네스트웨딩홀.
△김우열(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씨 여혼=9월2일(토)낮12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 더베이스 크리스탈룸
[충북일보]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으로 병원이전을 추진중인 청주병원이 암초를 만났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병원이 낸 '의료법인 청주병원 정관변경의 건'에 대해 전날인 20일 불허 처분 내렸다. 지난주 청주시는 병원 이전지에 대한 사용승인을 내렸지만 도가 최종허가를 내지 않은 것이다. 청주병원이 이전을 하게 되면 '정관변경'과 '소재지변경' 등 모두 2가지 신청에 대해 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중 첫 번째 신청인 정관변경에서부터 허가가 내려지지 않았다. 도는 이전지에 대한 영업 방식이 의료법인 운영 기준과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도의 기준 상 의료법인은 건물을 임차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수 없는데 청주병원이 이전지에서 임차 형식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대목이 기준과 부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의료법인을 운영하기 위해선 병원 소유의 건물 등 자기자본이 투입된 기본재산이 함께 정관변경에 담겨야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기본재산을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몇번 내렸음에도 이행이 안됐고 의료법인은 임차가 허용이 안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차재산을 의료법인 정관에 포함시켜달라는 신청을 했는데 이는 기준에 맞지 않아 불허했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들어서는 충북도립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충북도는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첫 삽을 뜬다는 구상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충북도립 도서관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 도서관 건립에는 총 833억 원이 소요된다. 도는 오는 10월 중 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 기획 용역도 병행할 계획이다. 용역은 설계비가 1억 원 이상 예상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밑그림과 사업비 등을 산정하는 것이다. 도는 올해 안에 이런 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뒤 내년 초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계가 끝나면 2025년 하반기나 2026년 초 착공해 2028년 도립 도서관을 완공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도립 도서관 건립을 위한 밑그림은 그린 상태다. 건국대 글로컬산학협력단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 초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