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형원(충북도 토지정보과 주무관)씨 결혼=12월3일(토)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W힐스컨벤션 지하 1층.
△신봉순(충북도 치수방재과장)씨 여혼=12월3일(토)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1층 채플홀.
△양승직(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씨 자혼=12월3일(토) 오후 2시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홀.
△박현순(청주시의회 의원)씨 여혼=27일(일) 오후 1시30분 더빈컨벤션 3층 카리스홀.
△박찬복(전 KT&G 홍보팀장)씨 여혼(선아)=27일(일) 오후 1시 대전 VIP웨딩홀 6층 그랜드홀.
△김세훈(한국향토음악인협회 사무국장)씨 여혼=27일(일) 낮 12시30분 대전 서구 만년동 VIP웨딩홀 2층 디럭스홀.
△김사흥 토우건설 회장 자혼(태문)=20일(일) 오후1시 충주 드림 U웨딩홀(옛 가람웨딩홀) 1층 아이리스홀
△신성용(충북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기술교육팀장)씨 여혼=19일(토) 오후 2시 더빈컨벤션 3층 베라카홀.
△유진태(충주 애플새마을금고 이사장)씨 자혼=19일(토)오후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1층 아도니스홀(피로연:11일오후5시 충주드림유웨딩홀2층)
△공창성(충주시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장)씨 자혼=13일(일)낮12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웨딩홀 피렌체홀
△김종호(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과 청소팀장)씨 자혼=13일(일) 낮 12시 분당W힐스컨벤션, 당일 오전 9시 청주체육관 앞 버스 출발.
△이상수(전 청주시 건설교통본부장)씨 자혼=12일(토) 오후 5시 청주 S★459 하우스 웨딩홀 .
△임은규(청주시 청원구 농축산경제과 친환경유통팀장)씨 여혼=12일(토) 낮 12시 마리앙스웨딩컨벤션 2층 마리아쥬홀.
△김정희(청주시 운천신봉동장)씨 여혼=12일(토) 낮 12시 발리웨딩컨벤션센터 베라홀.
△김복식(청주시 체육시설관리과 시설관리팀장)씨 여혼=12일(토) 오전 11시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공창성(충주시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장)씨 자혼=13일(일) 낮12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웨딩홀 피렌체홀
▲한재숙(충북도 회계과 청사시설팀 청소용역원)씨 자혼=12일(토) 오후 2시 발리웨딩컨벤션 펠리체홀.
△정범구(전 국회의원)씨 여혼(한이)=5일 오후 3시 서울 그랜드앰버서더서울 2층 그랜드볼룸.
△장성심(충주시 봉방동주민센터 주무관)씨 결혼=5일(토) 낮12시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남로 마리앙스웨딩컨벤션 마리아쥬홀
△한종석(전 충주시립도서관장)씨 자혼=5일(토) 오전 11시 충주시 교현동 드림유 웨딩홀1층 아이리스홀
△박재완(전 충주시 목행용탄동장)씨 여혼=5일(토) 오후2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하림각) 3층 크리스탈홀
△최광주(충주학생회관장)씨 자혼=5일(토)오전11시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더빈컨벤션 3층 베라카홀
△정세훈(전 충주MBC경영국장)씨 자혼 피로연=4일(금)오후5~8시 충주시 호암동 더베이스호텔 연회장
△장일우(충북도 주거재생팀장)씨 자혼=6일(일) 낮 12시30분 청주 아름다운웨딩홀 들국화홀.
△김유종(충북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씨 자혼=5일(토) 오후 2시 청주 아름다운웨딩홀 1층 민들레홀.
[충북일보]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으로 병원이전을 추진중인 청주병원이 암초를 만났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병원이 낸 '의료법인 청주병원 정관변경의 건'에 대해 전날인 20일 불허 처분 내렸다. 지난주 청주시는 병원 이전지에 대한 사용승인을 내렸지만 도가 최종허가를 내지 않은 것이다. 청주병원이 이전을 하게 되면 '정관변경'과 '소재지변경' 등 모두 2가지 신청에 대해 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중 첫 번째 신청인 정관변경에서부터 허가가 내려지지 않았다. 도는 이전지에 대한 영업 방식이 의료법인 운영 기준과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도의 기준 상 의료법인은 건물을 임차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수 없는데 청주병원이 이전지에서 임차 형식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대목이 기준과 부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의료법인을 운영하기 위해선 병원 소유의 건물 등 자기자본이 투입된 기본재산이 함께 정관변경에 담겨야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기본재산을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몇번 내렸음에도 이행이 안됐고 의료법인은 임차가 허용이 안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차재산을 의료법인 정관에 포함시켜달라는 신청을 했는데 이는 기준에 맞지 않아 불허했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들어서는 충북도립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충북도는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첫 삽을 뜬다는 구상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충북도립 도서관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 도서관 건립에는 총 833억 원이 소요된다. 도는 오는 10월 중 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 기획 용역도 병행할 계획이다. 용역은 설계비가 1억 원 이상 예상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밑그림과 사업비 등을 산정하는 것이다. 도는 올해 안에 이런 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뒤 내년 초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계가 끝나면 2025년 하반기나 2026년 초 착공해 2028년 도립 도서관을 완공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도립 도서관 건립을 위한 밑그림은 그린 상태다. 건국대 글로컬산학협력단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 초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