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우(단양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직원)씨 결혼=29(일) 오후 1시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 1층 채플홀.
△박범진(보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28일(토) 오후 5시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 1층 아시시홀.
△여명구(충청매일 편집국장)씨 여혼= 11월 4일 오전 11시, 마이웨딩홀 1층 에메랄드 홀
△박세영(도로관리사업소 주무관)씨 결혼=11월 4일(토) 오후 1시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 1층 채플홀.
△김호기(전 충북도 회계과장)씨 여혼=29일(일) 낮 12시 청주시 발리웨딩컨벤션 베라홀.
△홍영재(충주시 수안보면 주무관)씨 결혼=22일(일) 오후 2시 대전시 둔산동 사학연금 웨딩홀
△이병섭(충주시의회사무국 주무관)씨 결혼=22일(일) 오후 1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 더베이스
△이주환(충주시 도로과 주무관)·이지수(충주시 엄정면 주무관)씨 결혼=21일(토) 오전 11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 더베이스
△전옥란(전 충주시 정보통신과 근무) 씨 여혼=21일(토) 오후 1시 강원도 원주시 오페라 컨벤션 웨딩홀 1층 칸타타홀
△김동환(전 충주시 종합민원실장)씨 자혼=21일(토) 낮12시 30분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2층 베니치아홀)
△송삼헌(괴산군 칠성면장)씨 여혼= 28일(토) 낮 12시 음성군 금왕읍 소재 금왕농협하나로웨딩홀 3층
△이근재(괴산군 환경수도사업소 주무관)씨·오지은(문화관광과 주무관)씨 결혼= 22일(일) 낮 12시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 홀
△조귀영(전 충북도 정보통신과장)씨 여혼=28일(토)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64길 73, 서초동 성당.
△노상민(괴산소방서 소방위)씨 여혼=29일(일) 오후 2시 CJB웨딩컨벤션 3층.
△유건상(전 충북도 자치행정과장)씨 자혼=29일(일) 오후 2시 청주시 용정동 S컨벤션 본관 4층 엘리오스 홀.
△박종태(괴산소방서 청천 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29일(일) 오전 11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 웨딩홀 3층 베라카홀.
△전광선(남부출장소 건설관리과 과장)씨 자혼=21일(토) 오후 2시 옥천읍 명가웨딩홀.
△한승희(보은소방서 소방교)씨 결혼=21일(토) 오전 11시 CJB컨벤션센터 3층 신의정원.
△이길환 단양군청 관광기획팀 주무관 결혼=21일 낮 12시 제천 그랜드 컨벤션센터 1층 채플홀.
△임종만 산림녹지과장 여혼=21일(토) 오후 1시 제천시 제이컨벤션 4층 컨벤션홀.
△심재순(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씨 자혼=28일(토) 오후 1시 마리앙스웨딩컨벤션 마리아쥬 홀.
△지신호(음성소방서 소방경)씨 여혼=28일(토) 오후 1시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THE K·IN 하우스 9층.
△강명희(산림환경연구소 직원)씨 자혼=22일(일) 오전 11시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 4층 베로나홀.
△신봉진(충북도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 주무관)씨 결혼=22일(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센터 대전 아리스홀.
△한상태(청주시 고인쇄박물관장)씨 여혼=21일(토) 오후 1시 30분 청주시 서원구 CJB컨벤션센터 2층 달의여신
[충북일보]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으로 병원이전을 추진중인 청주병원이 암초를 만났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병원이 낸 '의료법인 청주병원 정관변경의 건'에 대해 전날인 20일 불허 처분 내렸다. 지난주 청주시는 병원 이전지에 대한 사용승인을 내렸지만 도가 최종허가를 내지 않은 것이다. 청주병원이 이전을 하게 되면 '정관변경'과 '소재지변경' 등 모두 2가지 신청에 대해 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중 첫 번째 신청인 정관변경에서부터 허가가 내려지지 않았다. 도는 이전지에 대한 영업 방식이 의료법인 운영 기준과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도의 기준 상 의료법인은 건물을 임차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수 없는데 청주병원이 이전지에서 임차 형식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대목이 기준과 부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의료법인을 운영하기 위해선 병원 소유의 건물 등 자기자본이 투입된 기본재산이 함께 정관변경에 담겨야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기본재산을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몇번 내렸음에도 이행이 안됐고 의료법인은 임차가 허용이 안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차재산을 의료법인 정관에 포함시켜달라는 신청을 했는데 이는 기준에 맞지 않아 불허했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들어서는 충북도립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충북도는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첫 삽을 뜬다는 구상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충북도립 도서관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 도서관 건립에는 총 833억 원이 소요된다. 도는 오는 10월 중 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 기획 용역도 병행할 계획이다. 용역은 설계비가 1억 원 이상 예상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밑그림과 사업비 등을 산정하는 것이다. 도는 올해 안에 이런 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뒤 내년 초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계가 끝나면 2025년 하반기나 2026년 초 착공해 2028년 도립 도서관을 완공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도립 도서관 건립을 위한 밑그림은 그린 상태다. 건국대 글로컬산학협력단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 초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