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20년 7월 21일 '허위 경력서로 소방공무원 시험 합격한 구급대원 벌금형' 제하의 온라인 기사 본문 내용 중 피고인 A(여·35)씨는 사설 구급이송업체 대표 B(45)씨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일뿐 '남자친구'라고 한 표현은 잘못되었기에 바로잡습니다.
△임종헌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황재석 〃환경연구부장…
△강순후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강석봉 〃 홍보과장 △이은범 〃 홍보담당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이의영 〃 부의장 △오영탁 〃 부의장 △이경태 〃 사무처장…
△주태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김신응 〃정책실장 △최백규 〃공보국장…
△오원균 청주세무서장 △임지순 동청주세무서장
청주시의회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박정희 〃 부의장 △변은영 〃 행정문화위원장 △안성현 〃 경제환경위원장 △김영근 〃 복지교육위원장 △박노학 〃 농업정책위원장 △한병수 〃 도시건설위원장 △임정수 〃 의회운영위원장 △변종오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규식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박은향 〃 사무국장
△임택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이경태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정일택 충북도 정책기획관 △김영배 〃행정국장 △박해운 〃신성장산업국장 △김연준 〃환경산림국장 △최응기 〃공보관…
△오원균 청주세무서장 △송영찬 청주세무서 업무지원팀장
△이명식 청주대학교 총동문회장
△이경용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
△이장섭(청주 서원) 국회의원 당선자 △임호선(증평·진천·음성) 국회의원 당선자
오신손님(4.27) △도종환 청주 흥덕구 국회의원
오신손님(4.21) △정정순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당선자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1대 국회의원선거 민생당 한기수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
△도종환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 △정우택 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
△최현호 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
△김종대 21대 국회의원선거 정의당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 △도종환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 △이재은 충북대학교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오병용 〃 대외협력관 △조금홍 〃 홍보팀장 △김명신 〃 홍보팀
△윤갑근 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
△정정순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
△이승훈 청주지방법원장
△이진규 충북지방조달청장…
△전응식 청주시체육회 회장 △김진규 〃 사무국장
△이종길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충북일보]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 중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와 관련해 이 시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참사 유가족 등은 참사 직후 이 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최고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최고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