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지방재정의 주된 수입원인 자동차세 선납제 운영을 통해 89억 원의 세입을 조기에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 1월 전체 차량 21만 5,060대의 14%에 달하는 2만 9,661대가 자동차세 선납을 신청해 89억 1,316만 원을 미리 거뒀다구청별로는 동남구가 1만 1,950대에 35억 1,454만 원, 서북구는 1만 7,711대에 53억 9,861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1월 선납차량이 전체대상 차량의 8.3%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대비 차량은 1만 520대(54%), 금액은 34억 2,224만 원(62%)이 증가한 규모다.자동차세 선납 신청 차량이 늘어난 것은 천안시의 적극적인 선납 홍보와 함께, 1월 선납 시 전체 금액의 10%를 할인받는다는 점이 성실납세자와 절세를 추구하는 알뜰파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천안시는 자동차세 선납으로 거둬들인 수입을 통해 각종 사업의 조기발주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천안시는 자동차세 선납제도 시행으로 납세자는 세금을 절약할 수 있고, 시 입장에서도 세원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아산시는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비롯하여 청년실업을 위한 일자리 등 5개 분야 51개 사업에 5,000개의 희망 일자리를 창출하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민경제가 여전히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 희망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서민경제를 안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아산시는 경제과에 희망일자리 종합상황실을 설치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했다. 희망일자리 추진단은 부시장의 총괄 지휘 아래 경제국장이 실무단장을 맡아 6개팀이 활동하며 각 팀은 모든 시책이 일자리 발굴 및 지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는 한편, 자체 발굴하는 일자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 3월초 개소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시민문화복지센터에 장소를 마련하고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 일자리 지원센터는 전문성을 갖춘 종합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 시민의 경제안정으로 취업 걱정 없는 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아산/함학섭기자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동석, 이현순)는 새마을운동의 대외적인 활동전개를 통한 Global새마을운동으로 발전에 주도적 역할모델을 제시하고자 캄보디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최동석 회장 외 7명의 온양6동 새마을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인천을 출발 캄보디아 프라사닷군 깜퐁트날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식수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우물파기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주민들에게는 위생을 위하여 치약과 칫솔을 나눠주고 칫솔질하는 방법 및 치약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병해충 방지를 위해 마을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또한, 청결을 위해 아이들 미용봉사를 하고 미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한국에서 준비해간 옷과 수건 등의 생필품을 전달 및 지역 교육 증진을 위해 초등학교를 방문 학용품을 전달하였다.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해외 봉사로 캄보디아에 우리 새마을 운동 취지를 부흥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익사업으로서의 특화사업을 보다 투명하고 정당한 사업으로 전개 발전시키며 온양6동 새마을회가 타 시도 및 타지역의 모범사례로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아산/함학섭기자
아산시 I love 자원봉사팀(팀장 이복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을 보여 주여 지역의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I love 자원봉사팀은 그동안 추운날씨와 경기 불황 등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대상자등 취약한 노인세대들이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것을 안타까워 하던 보건소 자원봉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의 쌀 나누어주기"를 준비 후원금과 해산물 판매 등으로 기금을 마련 쌀 10kg짜리 100포, 라면, 부탄가스 등 3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수급가정이외의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관리로 실질적인 생계곤란가정 100가구에 대하여 지난 3일 방문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했다..보건소 I love 자원봉사팀(회장 이복수)은 회원 150명으로 2005년도에 결성된 자원봉사단체로서 그동안 가정의 달 행사, 가정봉사 결연, 온천이동목욕, 이미용봉사 등 지역사회에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가오는 3월에는 캄보디아 샘물 파주기 후원을 위한 기금마련에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다아산/함학섭기자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에 따르면 남녀노소와 연령을 불문하고 특별한 기구 없이 음악에 맞추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지난 2일 개강했다.에어로빅 프로그램은 정원 30명으로 직장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화,금요일 20시부터 21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편성하였으며 CMH J&A DANCE의 최문희 강사(온천동, 39세)로 초빙했다.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는 에어로빅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과 힘과 신축성을 가지게 함으로써 육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 관리와 주민화합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이 외에도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체력단련실, 요가교실, 스포츠댄스, 풍물교실, 예쁜손글씨(POP), 서예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아산/함학섭기자
아산시 온양6동 온주의용소방대(회장 홍만수)는 지난 3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 및 방문객들에게 스마트 아산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읍내동 당간지주, 온주아문 주변 및 읍내동 일원, 청댕이고개 주변, 국도39호선 도로변에 대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아산/함학섭기자
북한이탈 주민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탈북주민 지역적응센터」운영자로 천안쌍용복지관과 자유총연맹충남도지부가 선정됐다.이달말부터「탈북주민 지역적응센터」를 개소하여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업무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천안 쌍용복지관은 그 동안 북한이탈주민과 자매결연, 자녀 공부방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천안시, 아산시 등 서북부 지역의 북한이탈주민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도지부는 지난해 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 역사문화탐방 등의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공주시, 보령시 등 중남부 지역에 거주하게 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역적응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도 관계자는 "이달말에「탈북주민 지역적응센터」가 개소하게 되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취업지원,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는 적응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을 돕는데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아산지역에 최다인원인 160명을 비롯하여 천안시에 102명 등 총 529명이 거주하고 있다.「탈북주민 지역적응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
충남도가 오는 12일까지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10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은 공공부문의 우수 디자인 사업을 선정·지원하는 것으로 도내 시·군의 디자인 개선 의지를 높이고 공공에서 민간으로 디자인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8년도부터 시행하여 오고 있다.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공공디자인 부문 3개 사업(8억원)과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부문 2개 사업(6억원) 등 5개소를 선정하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은 주민의 접근성·이용성, 관광자원 활용성이 높은 지역으로 공공디자인의 경우 공원, 광장, 놀이터, 쉼터 등이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의 경우는 간판 개선·과 정비에 한해 충청남도공공다지안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도 관계자는 "공공디자인은 분야별로 공공공간, 공공시설, 공공정보매체디자인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나 그 범위가 워낙 넓어, 도로, 주차장, 공원, 벤치 등 우리 주변의 작은 것 하나까지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도민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하는 Good 공공디자인
도는 올해 산촌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임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는 산촌 생태마을 사업에 54억원을 투입한다.이에 따라 올해 8억원을 들여 1년차 조성 3개 마을(공주시 정안면 어물리, 아산시 송악읍 강장리,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과, 46억원이 투입되는 2년차 조성 5개 마을(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아산시 송악읍 강당리,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청양군 정산면 백곡리,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등이 그 대상이다.이들 마을에는 산림문화회관, 전통체험시설, 숙박시설, 표고 등 임산물 하우스, 마을안길 포장 등 종합적인 마을 정비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김영수 道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들어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상실된 자연, 건강, 청정 임산물에 대한 공급처로써 산촌이 재조명되면서 그 역할이 커져 가고 있다"며 "청소년에 대한 자연, 체험학습 등 새로운 교육장소 뿐만 아니라 농림업의 생산기지로, 또 국민 휴양 및 문화계승지 역할을 담당하는 지속가능한 자연 순환형 사회 모델로 산촌을 만들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충남도는 지난 1996년 공주시 정안면 내문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4개 마을에 대하여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임
충남도가 2010세계대백제전에 외국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이재관 투자통상실장 등 26명의 대표단이 오늘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우선, 방문 첫날(4일)은 홋카이도 도청을 방문하여 야마모토 쿠니히코 부지사 주재 간담회 및 삿포로 눈축제 방문단 환영 리셉션 초청인사로 참석하고,우에다 후미오 삿포로시장에게 백제왕궁 大雪像 제작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2010세계대백제전」참가 요청 등 의견 교환을 가진 후 HTB사장과 특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방문 둘째날인 5일 오전에는 삿포로 시청(관광부)을 방문하여 카지와라 타카시 관광문화국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2010세계대백제전· 에 참가 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세계 3대축제인 삿포로 눈축제 개회식에 충남 대표로 참석하여, 백제왕궁 大雪像 오프닝 세레모니를 갖는 등 ·2010 세계대백제전·에 일본 관람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찾아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 유치에 전력한다. 충남/함학섭기자
충남도에서 지지정당에서 민주당이 도지사후보로는 같은당 안희정씨가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민주당의 여론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민주당 충남도당 정책실에서 충남도민의 여론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달 30일 충남지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결과다(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 ±3.1%p)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하나만 선택해 달라는 질문에 민주당 25.6%, 한나라당 23.5%로, +2%p 민주당이 우세하고, 자유선진당은 18.2%, 친박연대 7.5%, 국민참여당 3.5%, 민주노동당 3.5%, 진보신당 1.2% 순이었다.충청남도 도지사 선거에 다음 후보들이 출마한다면 누가 충남지사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민주당 안희정 26.3%, 자유선진당 박상돈 22.0%, 한나라당 김학원 20.4%으로, 지난 27일 공식 출마선언한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이 +4%p 우세로 나타났다. 또 민주노동당 김혜영 3.9%, 진보신당 이용길 2.7% 등 이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민주당을 비롯한 국민참여당과 진보정당 지지층으로부터 지지를 받았고, 박상돈 의원은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지지층으로
제27대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에 맹은섭(61세, 홍성)씨가 선출됐다.맹씨는 현재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충남도지회장과 홍성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장, 검찰범죄예방 홍성지역위원 등을 맡고 있다.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2일(화) 오전 11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출마한 맹은섭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이밖에 부회장에는 오옥련(60세)씨가, 감사는 이영희(53세)씨가 맡게 됐으며, 임원들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도 1월말까지이다.신임 맹은섭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이룩해 놓은 업적을 더욱 빛내게 함은 물론,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충남 발전의 주역인 도내 여성들과 화합을 통해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희망과 꿈을 일구어내는데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여성과 가족이 함께하는 G-korea운동 확산 및 여성의 녹색생활 실천","지방선거에 여성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역량강화","2010세계 대백제전"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장서 나가는데 25만여 회원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회의는 오옥련 총무로부터 지난해 사업 및 회계결산 보고와 맹은섭 감사의 감사보고에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김용웅)이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안양천 살리기 성공사례와 한강 사례를 금강 살리기 사업에 접목시키는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상생협력·갈등관리 충남포럼은 충남발전연구원과 함께 2일 오후 2시부터 "실효성 있는 금강살리기 사업의 갈등예방 및 관리방향과 과제" 세미나를 충남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세미나는 경원대 최정권 교수의 '안양천 살리기 사례', 공주대 조용현 교수의 '한강 사례에서 본 금강살리기' 등의 주제발표와 여러 참여집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그동안 각종 토목공사를 실시하면서 사전에 우려되는 갈등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대안을 처음으로 제시했다.기조발제에 나선 경원대 최정권 교수는 "죽어가는 안양천을 안양시와 군포, 양천구 등 강이 흘러가는 유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문제점을 찾아 소통을 통한 협력을 이끌어내 인간과 동·식물이 공존하는 강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민,관,산,학,연,언 간의 거버넌스를 활용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시키는 한편, 각 지자체와 각계각층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것이 사업이 성공할
연기군이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에 나섰다.군은 약 7개월간 각 분야에서 사회복지지원, 정화활동, 교육지도, 가사제공 업무를 수행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84명을 선발 모집한다.모집분야는 ▲대한노인회연기군지회 : 실버아동안전보호 50명, 환경개선 103명, 주정차계도 50명, 게이트볼강사파견사업 10명, 실버학교급식도우미사업 40명 ▲세종노인복지센터 : 새물내생활위생지원사업 10명, 청춘교실(강사활동) 15명, 러브 헬퍼(독거노인 보호) 35명 ▲연기종합사회복지관 : 노노케어(가사 지원) 45명, 사랑가득(사회복지기관 지원) 5명, ▲연기노인복지센터 : 노노케어 60명, 해피바이러스(사회복지기관 지원) 5명 ▲조치원 YWCA : 1070열린학교(학습지도) 25명 ▲평은노인복지센터 : 독거노인반찬나누기 5명 ▲충남연기지역자활센터 : 에코-클린(세차 및 유료주차장관리) 12명 ▲연기군보건소 : 은빛건강지킴이(청소년 금연·금주지도) 14명이다.참가 자격은 만 65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정부·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연기군이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수습대책 등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설명절 종합대책으로 각종 재난사고예방 및 수습대책,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대책, 물가관리, 쾌적한 환경조성,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주민불편해소 등 7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재래시장, 대형마트, 종합여객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20개소에피난통로 확보,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점검, 특별 비상경계 근무 및 상황관리 요원 증원 배치, 119구급대 배치, 도로순찰 강화 및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개미고개 외 16개 우회도로 지정운영 및 임시안내표지판 설치, 농어촌버스 및 택시 풀(POOL)가동 및 연장 운행을 추진한다.물가관리 종합상황실 설치·운영, 20개 품목의 성수품 수급 및 10개 품목의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적 관리, 불공정 상거래 행위 등에 대한 지도 단속 등을 추진하고 쓰레기 투기 단속 종합상황반 운영, 환경사고 발생우려 업소 21개소에 대한 환경사고예방 특별감시 및 순찰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또한, 군은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연기경찰서는 3일 치안센터 상시운영에 따른 주민친화적 풀뿌리 치안 확립을 위해 협력단체와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연기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설 전ㆍ후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치안센터 상시운영에 따른 직원 애로사항 및 협력단체와의 풀뿌리 치안확립을 위해 3일 오전 11시 서면치안센터, 오후 4시 전동치안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협력단체인 남ㆍ여 자율방범대장 및 치안센터장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관내 치안센터 4개소 24시간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야간 치안 불안감 해소 및 민원 방문에 따른 불편 등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서민보호를 위한 치안활동'을 전개했다.이종욱서장은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모든 인력ㆍ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연기군에서 강력사건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협력단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라는 방침아래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치안활동을 전개하도록 당부했다.연기/함학섭기자
관내 농업인 600여명으로 구성된 농산물 쇼핑몰 와이팜이 지난 2일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 농산물 판로망 확충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잘사는 지방, 행복한 농촌 (Well-Zone, Happy-Chon)을 슬로건으로 하고, 매출 20%증대, 비용 20%절감 (UP 20, Down 20)을 통해 매출30억원 영업이익 1억5천만원을 달성키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 했다.임원개선을 통해 업무지속성을 유지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관내 고품질 축산물과 농업관련 수공예품, 제휴 지자체의 수산물 판매에 대한 기반을 마련키 위해 정관개정을 실시했다.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였는데 대표이사 유근준, 감사 이정열, 이사에 유일근, 김동선, 박종찬, 이원직, 한상구, 조대희, 황협주, 김기윤 등 총 10명을 선출했다.퇴임하는 유만길 대표이사 등 12명에게는 감사패가, 매출증대에 커다란 공로를 끼친 장남쌀작목반 임만수씨를 비롯한 5명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했다.전임 대표이사 유만길씨는 이임사를 통하여 신임 임원들에게 조합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받쳐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조합원들에게 우리
충남도가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 토지 분양의 기준이 되는 ·조성토지 공급계획·을 심의·의결,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분양을 추진한다.일반에 공급될 토지의 용도는 공공주택용지, 업무시설용지, 학교용지, 산업용지, 종합의료시설용지 등 26개 세부용도로 550만㎡를 공급하게 되고 2013년까지 3만명 규모, 2020년까지 인구 10만명 규모의 도시가 형성된다.동 사업은 충청남도가 21C 세계화와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환황해권 시대를 주도하는 충남도의 새로운 거점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으로써, 2012년말 신 도청을 비롯한 경찰청·교육청 등이 동시에 이전할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36개 유관기관이 2013년까지 신도시로 이전을 확정을 받은 상태이다. 이들 이전기관의 공무원 등과 초기 입주할 인구에 대한 주택공급이 시급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조성토지 공급계획 확정·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도는 2일(화)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도청이전 추진위원회에서 이 같이 심의·의결했다. 한편,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사업은 홍성군 홍북면·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약 300만평 규모로 개발된다.충남/함학섭기자
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헌혈차량이 방문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생명나누기 헌혈을 했다.헌혈은 최근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 및 의약품을 만드는 혈장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연기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것으로써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사회에 헌신ㆍ봉사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 것이다.헌혈에 참여한 연기소방서 김진석 소방위는 "헌혈을 통해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고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끼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연기/함학섭기자
민주당은 오늘 제15차 당무위원회에서 문석호 전의원의 사퇴로 공석이었던 서산·태안지역위원장에 오세호 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장을 인준했다.오세호 위원장은 49년생, 태안출신으로 4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주)영진개발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오세호 위원장은 "당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문석호 전)위원장, 조규선 전)서산시장과 호흡을 맞춰 일을 해와 당의 단합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2010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당의 중심을 굳게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충남/함학섭기자
가장 먼저 충청남도지사를 출마할 것을 선언한 안희정 민주당최고위원이 대리인을 통해 2일 11시경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예비후보 등록을 대리한 대리인은 "안희정 최고위원께서 직접 접수를 하려하였으나 갑작스럽게 다른 일정이 생겨 피치못하게 대리 접수를 했다"고 말하며, "안희정 최고위원께서는 이번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을 시작으로 예비후보로서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행복도시가 위기에 처해 있다. 행복도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니다. 행복도시가 무산되면 혁신도시도 물거품이 되고 국가균형발전은 물건너가게 된다"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사수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고 또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권의 실정에 대한 중간평가로 규정하며, 충청도의 자부심과 기상을 세워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충청의 꿈, 민주당의 깃발로 지역주의의 벽을 뚫겠다는 국민통합의 꿈, 이 꿈과 열정을 모아 분권과 균형의 새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충남/함학섭기자
지역에 거주하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즐거운 현장체험 교실이 마련돼 미담이 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환)를 비롯한 자생단체들은 3일 오전 9시 30분 지역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자녀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등 15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실을 운영했다. 참석 어린이들은 천안시 종합운동장의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찾아 신나는 놀이 체험을 했으며, 시청과 시의회를 찾아 시설을 견학하고 궁금한 사항을 알아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참석 어린이에게 학업에 필요한 크레파스와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체험 교실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눈썰매와 스케이트를 타며 모처럼 신나게 놀며 배울 수 있었다며 즐거워했다. 쌍용2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단체가 자매결연을 통해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사랑의 징검다리' 운동을 연중 펼친다는 계획이다.천안/함학섭기자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충남 장애가정 건강실태 발표회'를 4일(목) 오전 11시에 온양 관광호텔에서 연다.이번 발표회는 충남지역에서 충남노동자건강지기와 (사)충남장애인부모회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와는 달리 집중면담조사로 질적연구방법의 하나다.지난 2009년 충남 6개 지역(천안, 아산, 보령, 서천, 서산, 연기)에서 장애인보모회 회원분을 대상으로 집중면담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충남노동자건강지기 정우철 소장과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이용재 교수가 분석작업을 했다.아산/함학섭기자
천안시가 41억 원을 투입하여 농촌생활 기반 확충사업을 벌인다. 올해 농촌생활 환경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6개 분야 19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인다. 이를 위해 수신면 장산리에 농업용 보를 설치하고, 병천면 병천2리에 용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6억 원을 들려 4곳의 농업기반 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기로 했다.목천읍 천정리 2㎞ 구간을 비롯하여 병천면 탑원리, 성남면 봉양리, 동면 장송리, 성환읍 수향리·어룡리 등 6개 지역에 14㎞의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한다.또, 3억 원을 들여 풍세면 풍서리, 북면 대평리 등 5곳에 한발대비 용수개발과 성환읍 복모리와 직산읍 군서리에 가뭄대비 농업용수를 개발하기로 했다.특히, 그동안 추진해 온 광덕면과 성남면 지역의 정주기반 확충 사업으로 추진하는 도로포장 10.6㎞, 하수도 정비 0.5㎞, 용배수로 정비 2.1㎞를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게 된다.천안시는 농촌생활 기반 확충 사업을 통해 농촌생활 환경 개선을 도모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천안/함학섭기자
충남도는 지난해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 위반업소 258곳을 적발했다.이는 부동산중개업소의 위법부당행위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법을 준수하는 모범업소보호에 역점을 두어 실시했으며,점검은 본청 및 시·군·구 17개반 4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문을 닫거나 출장중인 업소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다.상기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등록취소(15곳), 업무정지(152곳), 과태료 부과(17곳), 시정·권고(74곳)등의 행정조치를 가했다. 위반사유별로 보면, 중개업자는 중개사고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의무적으로 손해배상책임 보장보험을 가입 및 갱신하여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아니한 140개 업소가 가장 많이 단속됐다. 도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 적발한 업소는 물론이거니와 국방대 이전지역, 황해경제자유구역, 도청신도시 주변 등 道內 개발사업 예정지에 대하여는 집중적인 지도·점검으로 법률위반행위 및 무등록업소를 사전에 차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충남도 부동산중개업소는 지난해 동기 2,872개 보다 156곳(5.4%)이 증가한 3,028개소로 나타났으며, 충남도토지정보시스템(klis.ch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