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반짝이는 생활 속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2기가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 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국민제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국정·지방행정에 관심이 많은 20대에서 50대 주부 481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오는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국 출범식에 참석한 후 내달 1일부터 정식으로 활동하게 된다.활동분야는 생활공감정책의 과제 발굴·제안, 국정 및 도정 모니터링, 해피바이러스로서 희망과 메신저, 자원봉사 활동 등 정책프로슈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제2기 주부모니터단 충남 대표인 신옥희(48세, 주부)씨는 "조금만 개선하면 생활에 바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도는 제1기 주부모니터단(172명) 운영 결과 정책제안 458건, 제안채택 2건, 민원제보 41건, 정책홍보 3,960건 등 온라인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26명이 전국 우수모니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정책제안 채택사례로는 '교통카드 전국 호환 추진' 및 '우수 방과 후 교사 정규교사로 특별 채용' 등이 있다.충남/
지난 2일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친 와이팜이 관내 농산물 및 조합법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대전시티즌과 손잡았다. 와이팜(대표이사 유근준)은 대전시티즌(대표이사 김광식) 축구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조합법인 브랜드 및 농산물을 홍보하고, 대전시티즌은 사랑의쌀 적립을 통해 지역내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추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오는 27일(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FC서울과의 시합을 시작으로 시즌내 홈경기 및 원정경기 등 공식경기 성적에 따라 연기군 공동브랜드 행복한아침쌀을 적립하게 되는데 1승당 100kg, 1골당 10kg를 증정하기로 하였으며, 성적 및 협약취지를 고려하여 1,000kg를 최저수급제로 채택했다.경기종료 후 전광판을 통하여 와이팜 로고 및 적립현황을 송출키로 하였으며, 연기군민을 대상으로 홈경기 관람시 티켓을 할인해 주고 직거래장터 개최를 통해 연기군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게 하였다.또한, 대전시티즌 홈페이지에 배너 등 와이팜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현재 와이팜은 한화이글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같은 내용으로 연기군 농산물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금번 대전시티즌과의 협약을 발판으로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확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 오전 11시에 청양대 해오름관에서 열리는 2009학년도 도립청양대학 학위수여식에 참석, 오후 2시에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1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희의에 참석, 오후 4시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0세계대백제전 실행계획 연구용역 보고회에 참석.△성무용 천안시장 = 오후 1시 30분 동남구청, 오후 2시 30분 차량등록사업소, 오후 3시 20분 시민문화여성회관을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 격려△강희복아산시장 = 오전 10시 시청상황실에서 열리는 아산시레포츠 종합개발계획 용역보고 참석 예정
충남연기교육청(교육장 신정균)은 이달 16일 충남연기교육청 교육장실에서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과 (구)조치원신봉초 공유재산에 대하여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구)조치원신봉초는 조치원읍 서창리 180번지외 6필지, 총면적 24,704㎡으로 2층 높이의 본동과 창고 등 5개의 건물로 이뤄졌으며 대지와 건물 등을 모두 포함해 매각됐다. 이번 매매 계약 체결은 지난 2001년 연기교육청, 연기군청, 고려대학교가 모여 지역발전 및 학교시설의 현대화 등을 위해 이전업무를 시작한 연기군 숙원사업으로 (구)조치원신봉초와 고려대학교는 동ㆍ북ㆍ서로 3면이 접해 있어 양교 발전을 저해하고 있던 입지적 여건이었다. 2001년 조치원신봉초 이전 업무 추진 협의를 시작으로 2005년 이전부지 도시계획시설(학교용지) 결정고시가 되기까지 수차례의 협의회와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 등을 거쳐 확정됐고, 2009년 조치원신봉초가 침산리 신축건물로 이전완료했으며 30일 이상의 매각 계획 공고를 실시하고 지역주민,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계약이 성사됐다. 매매대금은 107억 5천여만원으로 연기교육청 교육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연기/함학섭기자
복사꽃이 만발한 고복저수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펼쳐지는 '제8회 연기군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복사꽃마라톤대회는 완연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코스로 유명세를 타면서 벌써부터 전국의 마라토너들로 접수창구가 붐비고 있다. 100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를 전국에 알리고, 마라톤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4월 18일 오전10시 연기군민체육관 광장을 출발해 고복저수지 부근을 반환점으로 진행된다. 연기군체육회와 연기군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본 대회는 미니코스(5Km)와 건강코스(10Km), 하프(21.0975Km)코스 3종목으로 진행되고, 신체 건강한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학생부(미니)와 연기군민들(건강)은 코스별 순위에 따라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며, 연령 및 단체참가 규모에 따른 특별시상도 함께해 다양한 계층의 참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고급 기념품을 지급하며, 참가비는 미니코스 1만5천원(학생1만원), 건강ㆍ하프코스 3만원이다.연기/함학섭기자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막걸리와 같은 우리의 전통음식에 대한 부당한 특허취득을 방지하고 농업분야에서의 전략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하여 특허청과 농촌진흥청은 2월 12일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2007년 말부터 특허청은 한국전통지식포탈(www.koreantk.com) 사이트를 개설하고 천연약재, 전통처방 등 한의학 분야의 전통지식 정보(30만여 건)를 제공하여 왔는데, 농촌진흥청이 발굴한 전통향토음식(3천여 건)과 농업관련 생활지식(7천여 건)을 추가로 탑재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특허청은 이러한 우리의 고유한 전통지식이 외국에서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외국 특허청과의 정보교류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두 기관은 농업분야 특허정보 교류를 활성화하여 미래에 대비한 전략적인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특허심사 품질 향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협정을 계기로 특허청장은 "농촌진흥청이 농업분야에서 지재권 중심의 기술을 획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함학섭기자
연휴 기간중인 지난 12일 새벽 연기군 금남면 신촌리 한우타운앞 노상에서 등유 탱크로리가 교통사고로 파손돼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에 따르면 연기군 금남면 신촌리 한우타운 앞 도로상에서 07시 42분경 대전 유성구 봉산동을 출발하여 조치원으로 향하던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봇대에 부딪쳐 운송 중이던 등유 500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 긴급출동 기름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연기소방서, 연기군청, 연기경찰서 등 약 6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화재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면서, 총 11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도로상에 누출된 유류가 번지지 않도록 모래를 이용하여 누출방지 턱을 쌓고 흡착제 및 흡착포로 유류를 제거했다.연기/함학섭기자
충남도가 2010년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내달부터 "소기업 인력지원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50개 업체에 400명의 인력을 지원한다.노동부 빈 일자리 DB에 등록된 도내 소기업,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취업을 원하는 희망근로자를 선발하여 지원하게 된다. 지원기간은 내달부터 6월까지 4개월이며 희망근로 사업 이후 업체가 지속적인 고용을 원하는 경우 2개월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인력에 대하여는 행정기관에서 월 60만원을 지원하고 업체에서 협의를 거쳐 별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지원인력에 대한 임금수준 및 지속 고용여부 등은 시·군과 업체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결정하며, 지원인력은 공동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소기업, 건설업체 인력지원 사업으로 인력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게는 도움을, 근로자에게는 희망근로사업 이후 취업의 길을 열어 줌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2월 12일 기준) 시·군을 통해 인력지원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모집한 결과 86개 기업(212명)이 희망하였으며, 아직까지 신청을 하지 못한 업체는 오는 23일까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과 세계 경제의 침체에 따른 실물경기 악화로 기업경영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특히, 영세 중소기업을위해 아산시에서 다양한 대책의 일환으로 '09년부터 지속적으로 지방재정조기집행으로 경기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 세무과에서는 경기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업경영활동을 하면서 꼭 알아야할 지방세 비과세·감면 내용을 알기 쉽고 찾기 편하도록 책자 형태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지방세의 정확한 감면과 사업비 조기집행으로 기업재정에 도움이 되고, 행정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세수확보가 가능해져서 기업하기 좋은 아산시 만들기에도 많은 효과가 발생할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체 및 납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 이라고 했다아산/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오는 22일까지 세계대백제전 기간 중 주류업종을 대표할 공식 홍보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우선협상을 거쳐 내달 1일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조건은 현금 1억원이상으로 현물 추가 협찬시 현금 70%, 현물 30%의 비중으로 심사,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공식홍보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공식홍보기업 명칭사용 외에 휘장 사용권, 상품화 권리를 부여되며, 해당기업과의 상호 Win-Win을 위해 주무대 및 주요 행사장 등을 활용한 기업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 경영담당(☎041-837-6956)에게 문의하면 된다.충남/함학섭기자
충남도가 금년 1월부터 시작한 지적(임야)도 등 지적 민원서류의 읍·면·동사무소 발급이 1월말 기준 총 3,992건을 발급하여 1일 평균 약 200여건(주말 제외)이 발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지적(임야)도는 해당 시·군·구청에서만 발급하고 있어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읍·면·동에서 팩스 등을 이용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다. 직접 방문할 경우 많은 시간과 교통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팩스(FAX) 민원으로 원격 발급 받을 경우엔 지번, 지목, 경계 등의 식별이 어려워 도면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발급 받고자 하는 토지 소재지의 지번을 신청하면 필지의 모양, 위치 및 주변 필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적·임야도 등을 즉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 수수료는 1필지당 지적(임야)도 700원, 경계점좌표등록부 500원, 지적기준점성과는 1점당 500원이다.한편, 도에서는 금년 1월부터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제증명 교부 기능을 개선하여 시·군·구청 뿐만아니라 읍·면·동에서 온라인으로 지적(임야)도 등을 발급하고 있다.충남/함학섭기자
충남도는 금산군과 함께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개최된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서「충남인삼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일본의 세계 3대 축제의 하나인 삿포로 축제장에서 운영된「충남인삼 홍보관」에는 총 3만2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연일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홍보관에서 실시한 인삼제품(인삼차, 인삼젤리, 인삼사탕, 인삼정과) 시식 행사도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금산군에서 준비한 2천여만원의 인삼제품을 전량 판매하고 인삼정과와 인삼차는 조기에 품절되는 사태까지 나타났다.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지난 5일 우리도의 TJB 대전방송과 지역간 교차홍보 협정을 체결한 일본의 홋카이도 HTB 방송사에서 한국 인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해 줌으로써 관람객들을 홍보관으로 끌어 들이는 흡입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또한, 홋카이도 지역은 인삼시장이 불모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삼(일본어: 고라이닌징)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홍보 전략에 따라 시장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금년 2010년은 나라현 평성천도 1천 3백년 기념축제기간에도 「충남인삼홍보관」을 운영하여 인삼홍보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연기군 전의면에서는 이웃사랑실천회를 중심으로 금년도 설을 맞아 관내 기관·단체 독지가등이 820만원 상당의 성금·성품 등이 답지했다전이면 유천리 창성화학에서 백미 10kg 10포대(시가 20만원), 읍내리 신재풍씨가 현금10만원, 전의면새마을 부녀회·지도자에서 현금10만원, 전의면농촌지도자회(회장 강순석)에서 현금20만원, 전의면이장단협의회에서 현금30만원을 진우회(회장 방용택)에서 현금50만원, 창성가스(대표 김주일)에서 가스교환쿠폰 20매(시가70만원), 전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에서 현금100만원, 전의면이웃사랑실천회에서 현금51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또한 전의면이웃사랑실천회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지속, 훈훈한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서면 월하3리에 사는 임정엽씨(광명건설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불우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백미 10포대(200kg)를 월하3리 마을회에 기탁했다. 임정엽씨는 이번 뿐만 아니라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월하3리에 백미 등을 기탁하여 왔으며 밝은 사회를 이끄는데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듣고 있다.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희정, 최태분)에서는 매년 새마을 수
연기군은 낡고 불량한 농어촌 주택의 개량 및 빈집정비를 통해서 농어촌지역의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총 10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주택개량 20동, 빈집정비 20동을 대상으로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하는 농어촌주민, 무주택자 또는 귀농·귀촌자 등을 대상으로 3월 2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을 받아 3월 초까지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건물 준공 후 농협을 통해 융자금을 지원하며, 도시계획상 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을 대상으로 주택 전용면적 100㎡이하인 건물로서 1동당 5천만원까지 융자되며, 5년거치 15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연리 3%의 저리로 지원된다. 아울러, 빈집정비사업은 읍·면장이 거주 또는 사용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을 아무도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동당 200만원까지 철거비용을 지원하며, 철거 후 텃밭, 마을주차장 등으로 적극 활용토록 계도 및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한 살기 좋은 농촌건설 및 농민 삶의 질 향상을
연기군이 취약계층의 자활능력 배양과 취업촉진을 위해 2010년 지역실업자(농어민)직업 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6명 내외이며 훈련직종은 미용(예당미용학원, 뷰티원 아카데미 피부미용학원) 및 기타 직종으로 2월 16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훈련기간은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자비부담 없이 10개월 이며, 신청대상은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 규정에 의한 농림어업외의 직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농림어업인과 그 가족 이다. 희망자는 ▲훈련생 면접심사표(훈련기관), ▲구직등록필증(연기군청 경제진흥과 취업정보센터 ☎861-2120 또는 인터넷 www.work.go.kr 등록) ▲지역실업자직업훈련 수강신청서(읍면에 비치), ▲주민등록등본 1부, ▲건강보험증사본, ▲세목별과세납세증명서(본인) 및 기타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연기/
충남도는 최근 전통시장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금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에 걸쳐 총 56개소 전통시장에 1,645억원(국비 886억원과 지방비 699억원, 민간부담 60억원) 을 투자하여 시설·환경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지역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6개소에 255억원 ▲·1시장 1주차장 설치· 11개소에 288억원 ▲간판, 진열대 등 점포 리모델링사업 14개소에 126억원 ▲빈 점포를 활용한 소공연장 조성 등 문화공간 조성사업 15개소에 230억원 ▲장옥정비 등 환경정비사업 16개소에 646억원 ▲상인교육 등 경영혁신사업에 100억원 등이다.이 중 금년도엔 도내 11개 시·군 12개 시장에 163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45억원이 투입되는 공주산성시장, 부여시장 등 2개소와 118억원이 투입되는 천안 5단지 시장 등 10개소에 주차장 조성, 아케이드 설치, 화장실 신축, 공설마트 신축 등 시설현대화사업이 그 대상이다. 관계자 "최근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까지 위협하고 있는 SSM등 대규모 점포의 입점과 시설 노후, 고객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인하여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천안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12일부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의 성과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지원단 기능을 강화하여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찾고 업계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또, 2억 원 이상의 공사입찰 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원책을 찾고 건설업 등록·갱신 처리기간을 30일에서 15일로 단축하며, 민원 처리결과도 문자서비스로 제공한다.건설업 관련 법령정보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건설시장의 건전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실업체 등에 대해서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하기로 했다.특히, 지역건설업체 공동계약의 49%까지 참여하도록 입찰공고 등에 명시하고, 하도급은 지역업체가 70% 이상 참여를 권고하여 실질적인 공사 수주를 이끌기로 했으며 업종의 공사와 분리 발주가 가능한 경우 분할발주를 확대하고 대규모 민간사업에도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에 따라 0.2~5%까지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도 모색한다.또한 건설공사에 필요한 자재도 지역업체가 생산한 건설자재를 70%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관급자재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는 2010년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살맛나는아산! 건강마을가꾸기'로 선정된 8개소를 대상으로 건강마을 협약식 및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보건소는 지난 1월 아산시 관내 49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건강마을을 모집 염치읍 방현1리, 석정2리, 백암2리, 송악면 외암2리, 탕정면 호산2리, 신창면 가내3리, 온양15통, 용화6통 8개소를 건강마을로 선정했다.선정된 마을에는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마을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리더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리더양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8일 염치읍 방현1리를 시작으로 2월중 8개마을 주민들과 함께 건강마을 협약식 및 건강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건강마을 협약식은 마을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약속하는 '건강마을 선언문'을 채택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한다.시 관계자는 건강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건강 걷기코스 등 환경조성 지원과 건강행태(영양, 운동, 비만, 절주)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할 것이며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산/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2010년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보철사업을 실시한다.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64명과 만 65세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자 10명으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다.시술신청기관은 관내 보건(지)소에 방문 구강 검진 후 접수하면 되며 의치보철 시술 기관은 관내 민간치과의원에서 하면 되며 비용은 전액무료이다.시술대상자는 전부의치와 부분의치가 있는데 전부의치 1순위는 상,하악 전혀 치아가 없는 상태, 2순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치아 기능이 불가능한 자, 3순위는 상,하악 중 한쪽에 치아가 전혀 없는 상태이며 부분의치 1순위는 상,하악 양측 구치부 결손자 중 지대치 상태가 양호한 자, 2순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구치부 결손자 중 지대치 상태가 양호한 자로서 틀니제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이다.아산/
2010년 아산시『시민 아카데미』는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빙한 공개강연 형식으로 시청 시민홀에서 오는 17일부터 12월까지 월1회, 셋째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시민 아카데미』는 날로 성장하는 아산시의 인구 및 도시규모에 부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현대인의 생활에 필요한 건강, 교육, 문화, 한방 등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명품도시 아산을 건설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강사들은 김병조, 김홍신, 윤석모, 류태영 등 일반인들에게 호응을 얻는 유명인사로 구성됐다.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전문 강사를 통한 다양한 체험과 교양, 정보를 접하는 배움의 기쁨을 제공함은 물론, 살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의 공동체의식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원동력을 제공하는 평생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아산시는 다양한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실시 특히, 금년도에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요식업 마이스터'와 '전통공예 마이스터'를 양성 수도권전철 개통에 따른 관광인구의 증가와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 전문인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
2010세계대백제전에 일본 관광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그동안 일본과의 교류로 공을 들여온 오사카부·나라현·시즈오카 등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릴레이식 홍보활동에서 각 부·현 지사 등이 대거 참석 의사를 밝힘에 따라「2010 세계대백제전」일본 관광객 유치에 파란불이 켜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 김돈곤 국제협력과장 등 일본방문단은 지난 8일 오사카부청을 방문하여 키타노 쥰이치(北野渟一)국제교류과장 등과 오사카부 부민들의 대백제전 참관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가졌다. 오사카부에서는 ·하시모토 토오루· 지사가 직접 일본 관광객을 이끌고, 「2010세계대백제전」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중·고등학생 수학여행단 등 대규모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전세기 운항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는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2박 3일, 3박 4일 일정의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4월중 오사카부에서 '충남관광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10일에는 시즈오카현을 방문하여 고이즈미 에이고로 기획부장 등과 회합을 갖고 금년 하반기 중에 양 자치단체간 우호협약 체결 및 인삼차 등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시즈오카현에서는 ·카와
◇부이사관 승진 △주민지원과장 안병훈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각종 단체 등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7개 자생단체는 11일 오전 회원들이 정성을 모은 성금과 지난해 바자회 기금 등으로 쌀과 떡·라면 등을 준비해 형편이 어려운 20세대에 전달했다. 성정1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도 독거노인 세대 20가정을 찾아 직접 만든 떡국 떡과 계란을 전달했으며,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안선영 씨도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32상자(시가 60만원 상당)를 기탁해 왔다. 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헌)은 지난해 주말농장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쌀 30포(20㎏)를 구입하여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독거노인 40세대에 떡국 떡과 사골국물을 전달했다. 또, 성거읍 천흥리에 있는 만일사 신도회(회장 한덕환)는 창립 기념으로 쌀 8포(20㎏)를 맡겨와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천안/함학섭기자
중장년층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공연이 천안을 찾는다. 천안시의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는 오는 18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작품은 1936년 7월에 한국 최초의 연극전용 상설극장인 동양극장에서 청춘좌에 의해 초연된 이래 광복 전 한국 연극사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1950년에는 영화화되기도 했다. 새롭게 악극으로 선보일 2010년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순수한 사랑과 희생에 대한 현대적인 재해석과 함께 춤과 노래를 통해 민족의 애환과 정서를 재해석 하고 있다. 이렇듯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는 대중 신파극의 상징이며, 여성 수난극의 전형이자 한국형 최루극의 원조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흘러간 노래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향수와 옛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젊은 세대에는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작품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기생이 된 여주인공 홍도가 부잣집 아들과 결혼하여 아기까지 낳지만 시어머니와 시누이, 그리고 남편의 옛 약혼녀의 계략으로 집에서 쫓겨난 후 아기를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일)이 도래함에 따라 2월부터 2010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최근 10년간 중부지방산림청 관할 대전과 충청남·북도 국유림에서는 평균 5.5건에 15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지난해에는 4건의 산불로 0.4ha의 피해가 발생해 예년에 비해 대폭 감소한 바 있다. 주 5일근무제와 웰빙 바람에 편승한 등산객 및 산나물 채취에 따른 입산객 증가와 더불어 올해는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한식ㆍ식목일이 주말과 이어져 산불이 동시다발 및 대형화될 소지가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를 요구하고 있다.중부산림청은 대전과 충남북 지역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보호 감시원 24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98명 등 총 442명의 산불예방 및 진화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최대한 운용하여 감시와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설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입산통제구역 입산 및 성냥, 담배 등 불씨 소지 입산자에게 과태료 30만원 징수 등 산불관련 처벌규정을 적극 홍보하여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다. 김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