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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장애인복지관, '행복한 동행' 추석 한마당

  • 웹출고시간2024.09.11 11:21:36
  • 최종수정2024.09.11 11:21:36
[충북일보]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성)은 11일 명절을 맞아 함께 송편을 만들고 공연을 보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동행' 추석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송편빚기와 문화 공연(난타, 트로트, 장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위해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천지회소속 회원들은 고고장구공연, 악단공연, 트로트 무대 등 문화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진천장미로타리클럽은 두둥실 풍선아트 무대를 준비했다.

이재성 관장은 "추석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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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