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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주시지부, 여성농업인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 웹출고시간2024.07.08 15:57:03
  • 최종수정2024.07.08 15:57:03

농협 충주시지부 관계자와 여성농입인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가 여성농업인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최근 관내에서 열린 여성농업인 교육 현장에서 시 지부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종갑·이정범 도의원, 여성농업인단체 임원, 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초과분 16.5%)과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한다.

최영준 지부장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농축산물 답례품을 마련하고 홍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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