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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8일 충북 천둥과 번개 동반한 장맛비 지속

  • 웹출고시간2024.07.07 15:54:30
  • 최종수정2024.07.07 15:54:30
[충북일보] 8일 충북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도내 예상 강수량은 30~80㎜다.

특히 중·남부 지방에는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3도·청주 25도 등 22~25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28도·청주 29도 등 26~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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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민선8기 2주년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듣는다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