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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4.06.27 16:17:08
  • 최종수정2024.06.27 16:17:08

한국교원대학교가 '2024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사업과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 한국교원대학교
[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총장 차우규)는 27일 '2024년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찾아가는 학교 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혁신에 따른 교원의 하이터치·하이테크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교원대학교는 이번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 연수 수행을 위해 디지털 교육 전문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반에 걸쳐 하이터치 하이테크로 혁신할 수 있도록 교육부 선도 교사들과 협력해 자체 연수 과정을 개발했다. 총 세 개 권역(서울·인천(1권역), 경기 북부·남부(2권역), 대전·세종·충북·충남(3권역))에서 연수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시행하는 '2024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은 AI를 활용해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고차원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 현장에 적합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혁신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연수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선도 운영을 한 뒤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규 운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교원대학교의 찾아가는 학교 연수는 엔이에스랩·다인리더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충청·호남 권역 운영을 맡게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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