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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청주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특화사업 발굴… 육거리시장 명품화 추진

  • 웹출고시간2024.06.26 15:58:56
  • 최종수정2024.06.26 15:58:56

홍양희(왼쪽 네번째부터) 청주대 산학협력단장, 유현모 청주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장과 관계자들이 26일 '청주육거리 종합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청주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회장 유현모)와 학내 미래창조관에서 '청주육거리 종합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주 육거리시장을 '주민이 제일 가고 싶은 시장, 세계로 뻗어 나가는 K-명품시장'으로 만들어 지역이나 국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추진 △브랜드 재조명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각종 이벤트와 관광상품 개발 및 협력 등에서 전담채널을 마련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홍양희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충북형 콘텐츠·아이템을 개발·육성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 하는 선도모델로 으뜸 육거리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현모 회장은 "청주대가 보유한 혁신캠퍼스의 최첨단 장비 및 기자재와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해 육거리시장 맞춤형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청주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자 전국 5대 재래시장인 육거리시장을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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