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 화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가구 후원

지역 내 지적장애인 가구 청소 봉사 활동도 가져

  • 웹출고시간2024.06.24 13:07:41
  • 최종수정2024.06.24 13:07:41

제천시 화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지적장애인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 화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2일 지역 내 혼자 살고 있는 지적장애인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100만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했다.

이날 총 20여 명의 회원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 청소를 하고 옷장 등 수납 가구를 후원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황인석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누구나 소외 받지 않고 살만한 도시 제천을 만드는 데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용미 부녀회장은 "바쁜 가운데 함께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를 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화산동을 만들기 위해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