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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직지문화협회, 서울국제도서전서 직지 알린다

26일부터 30일까지 '직지 순회전'
보냉백 등으로 직지 우수성 홍보

  • 웹출고시간2024.06.24 11:26:25
  • 최종수정2024.06.24 11:26:25

지난 5월 트래블쇼에서 열린 '직지 순회전'에서 시민들이 인형 복화술사와 퀴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김성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C & D1 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직지 순회전'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순회전에서는 보냉백 등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직지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세계직지문화협회에 따르면 이 홍보물품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직지 순회전 홍보부스에서는 △인형복화술사의 스토리텔링 △한글 비즈팔찌 △스마트 컬러링 엽서 체험 등 직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직지 관련 퀴즈도 함께 진행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체험활동과 퀴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 회장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인쇄문화유산 직지를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하게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게 적극 지원해 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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