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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객석경계 허문 라이브공연 인기

'디깅라이브세종' 1분 만에 티켓 매진

  • 웹출고시간2024.04.02 14:29:08
  • 최종수정2024.04.02 14:29:08

디깅라이브세종 공연 홍보 포스터.

ⓒ 세종문화관광재단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진행하는 대중음악 브랜드 공연 '디깅라이브세종'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3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2일 밝혔다.

'디깅라이브세종'은 2023년부터 진행해온 세종음악창작소 기획공연으로 독특한 공간연출과 국내 대중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디깅라이브세종'이 대중들의 인기를 끄는데 뮤지션 주위를 원형으로 감싸 안고 있는 형태로 배치된 공연장 객석이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관객은 뮤지션 가까이에서 움직임과 표정까지 생생하게 느끼면서 라이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디깅라이브세종'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공연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3회 공연이 추가 예정돼 있다. 회당 100명이 관람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세종시민은 20% 할인 적용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nurirock.or.kr)을 통해 '디깅라이브세종'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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