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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특별 경계근무 실시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 웹출고시간2024.04.02 13:57:00
  • 최종수정2024.04.02 13:57:00

단양소방서가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대형화재 발생 대비 운용 중인 펌프차.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대형화재 발생 대비와 투·개표소 안전관리 및 신속한 초동 대응를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청명·한식 특별 경계근무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특별경계 근무는 오는 9일과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추진된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단양소방서 2 안전센터, 1구조대, 3과, 13개 의용소방대를 동원한다.

추진 내용으로는 △화재 취약 대상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등이 있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단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해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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