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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30 13:26:32
  • 최종수정2024.01.30 13:26:32

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마련한 로봇코딩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근 로봇코딩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로봇코딩교실에서 초교생들은 레고마인드 스톰으로 배우는 로봇코딩을, 학부모들은 '미래기술과 로봇산업'이라는 강연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코딩프로그램을 통해 로봇을 직접 제어하고 센서 등을 활용해 로봇코딩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미션을 통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켰다.

김기섭 센터장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디지털역량이 신장되고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미래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디지털역량강화와 창의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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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진 만큼 충북 농축산물 활성화와 농업인분들을 위해 더 부지런히 움직여보고자 합니다."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에서 총괄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먼저, 충북농협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에 이어 이번에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각종 자연재해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녹록치 않은 환경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솔선수범하는 낮은 자세를 통해 범 충북농협 5천여 직원들과 마음을 합쳐 올 한 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충북농협의 향후 운영 방향은 "올해 충북농협의 운영방향으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농업인 실익제고다. 올해도 국제정세 불안으로 각종 영농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농업인들에게는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농자재 입찰과 계통구매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농비용을 절감하고 창의적 마케팅과 유통구조 혁신으로 농업인들께서 정성껏 가꾼 충북 농축산물